무단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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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1-03 12:16본문
제707특수임무단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진입을 위해 투입됐다.
[김현태 /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단장] 꼭 그렇게 되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부대원들에게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하라고 지시한 것이 접니다.
상당수 일반 국민들이 제707특수임무단을 알게 된 것은 종편채널의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특수부대 출신들이 부대 이름을 걸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에서707특임단은 유독 눈에 띄었다.
모든 출연자들이 다른특수부대에 예의를 표했지만 특히707특임단에 대한 존중과.
저격-51]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계엄군이 난입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한707특수임무단대원은 익명으로 본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당일707특임단의 이동 경로를 복기해보겠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6일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법무부에 긴급.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 경력 증원과 국회 출입 차단을 요구했고, 대테러 부대인707특수임무단이 탑승한 헬기가 국회로 향할 수 있도록 비행을 승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곽 사령관은 계엄 당일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경력 증원에 응하지 않자 4일 자정에 한번 더 요구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박 총장은 비상계엄 당일 오후 11시 34분쯤 제707특수임무단병력이 탑승한 헬기가 서울 상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후 이 헬기는 국회로 향했다.
지시를 받은 곽 사령관은 그날 곧바로 예하부대에 출동 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했고,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달 3일707특수임무단병력 197명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 269명을 국회로 출동시켰다.
707특수임무단의 국회 헬기 진입과 1공수특전여단 일부 병력.
그러면서 "계엄군으로 출동한707부대특수임무단등엔 2일부터 출동 대기 명령이 떨어졌다"며 "당시 외부 훈련이 모두 취소되고, 주둔지 대기 명령이 하달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일인 3일 낮엔 합동 훈련과 전술 평가가 취소됐고 출동 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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