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도 애도 기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5-01-04 09:32본문
【 앵커멘트 】 국민의힘도 애도 기간에 맞춰정쟁을 멈추자는 분위기인데 일각에선 민주당이 탄핵을 남발한데 따라 사고 대응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볼멘 소리도나오고 있습니다.
애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여당에서 야권을 향한 공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예측이.
말하는가 하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는 추모 기간을 선포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라며 "추모를정쟁으로 변질시켜서도 안 된다"라고 썼습니다.
심지어 이채익(국민의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애도기간이라는 이유로.
유가족이 30일 무안공항 2층 라운지에서 서로를 끌어 안고 울고 있다.
국회는 각종 상임위 일정을 미루고, 합동분향소 설치를 예고했다.
(사진=박창진 페이스북) 30일 박 전 사무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
말 그대로 국회는 전쟁터와 다름없었다.
이날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한 사고"라며 "정치권은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
사고관련 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여야는 특히 사고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체계.
김영록 전남지사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비극적인 여객기 참사를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저급한 행위를 멈추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찌 이런 비극적인 여객기 참사 앞에서 줄탄핵 운운하는 망발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쟁을 하지 말자'라는 표현.
한 목소리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강조하는 한편, 국가적 애도 기간 중 여론과 동떨어진 언행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