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uar’와 ‘Warriors’사의 박스아트 작례 작업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96년에 Verlinden사에서 발행되는 모형잡지독자투고란에 몇몇 제 작품 사진을 보내봤어요.

그런데 잡지사에서 그 사진들을독자투고란이 아닌 ‘Modelers in Focus’라는 제목으로.

이런 생각을 지닌독자들을 위해 신문에는독자들이 투고한 글을 싣는 난(欄)이 있다.

여기서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독자가 투고한 글을 싣는 난’을 왜 ‘투고난’이 아닌 ‘투고란’이라고.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독자투고문은 "이제 한국을 G7에 초대하여 다시 한 번 G8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투고문은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주말농장을 하면서 두 가지를 병행하기가 어려워 글쓰기는 중단했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예전에 즐겨 찾았던 신문사들의독자투고란을 다시 찾아봤다.

나의 또 다른 취미인 글쓰기를 되살리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글쓰기를 그만둔 이후, 10여 년 사이에 신문사.

문화일보독자투고란에 국정농단 사건으로 18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최서원 씨 (개명 전 이름 최순실)의 글이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문화일보는독자투고란'그립습니다·자랑합니다·미안합니다'에 최서원 씨가 딸 정유라 씨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시청자와 청취자가 함께하는 프로가 인기가 높고 장수하고 있다.

1주간 방송한 자사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비평까지 내보낸다.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Editor)’ 또는 ‘발행인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Publisher)’란 표제가 달린,독자투고란.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의 '독자투고란'에는 중국과 한국의 네티즌들이 작성한 것 처럼 올린 '북한을.

요즘 문화일보 신문사 라이프면의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자랑합니다·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독자투고란에는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가 하면, 사랑과 감사, 미안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사연이 실려 눈길을 끈다.

14일 문화일보는 최순실씨(65·개명 후 최서원)의독자투고를 게재했다.

문화일보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농민신문’은 매주 마루에 놓였다.

‘농민신문’은 전국 농어촌 소식통이니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

‘독자투고란’,독자의 글을 기다린다고 했다.

http://best-fishing.kr/

농촌 이야기라면 대환영이라고 했다.

‘나도 써봐?’ 구미가 당겼다.